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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그 이름으로 다시 불려진다: '오영심이' 드라마 리뷰

죠슈앙 2023. 5. 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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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추억의 만화 '영심이'가 20년 후를 배경으로 드라마 '오영심이'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캐릭터
드라마 '오영심이'는 20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영심이는 방송국 직원, 왕경태는 큰 사업가, 그리고 구월숙은 유튜버로 변신한 캐릭터들을 그립니다. 원작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작을 모르는 젊은 층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원작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영심이'의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는 영심이의 아빠가 만화가로 활동하며 딸인 오영심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그려 큰 히트를 치게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만화는 전국민이 알게 되는 실화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영심이는 방송국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인 '사랑의 작대기'를 기획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드라마의 반전은 바로 킹블리 대표 마크왕이 사실은 왕경태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이를 알게 된 영심이의 반응은 어떨지,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됩니다.

'오영심이'의 매력
드라마 '오영심이'는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새로운 시대적 배경을 더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새로

운 삶을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 역시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드라마는 원작을 알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드라마 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드라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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