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평균부채 5000만원시대..
하나은행은 지난해 20대 청년들의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은행은 청년들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급여하나 월복리적금',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 '하나아이키움 적금', '청년전세론', '신혼부부전세론', 그리고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 5%의 고금리와 정부 매칭지원금을 통해 약 1080만원의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연소득 2700만원 이하의 만 15~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하나원큐'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은 만 35세 이하의 청년들을 위해 추가 연 1.3%p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최고 연 5.85%의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급여이체 등록을 통해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은 다자녀 가구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수혜기준을 완화한 상품입니다. 다자녀를 가진 가구의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아이키움 적금은 최대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입기간과 가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전세론은 34세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신혼부부전세론은 혼인기간 7년 이내거나 결혼 예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까지 취급 가능합니다. 두 상품은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은행별 월 2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은행을 합산한 최대 적립한도는 월 40만원입니다. 군인들을 위해 제공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해당 상품은 기본 이율에 추가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우대 이율을 받을 수 있으며, 군 급여이체나 카드결제 시에도 우대 이율을 제공하여 최대 연 5.7%의 세전금리를 제공합니다.
하나은행은 청년들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위해 다양한 여신상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전세론'은 34세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신혼부부전세론'은 혼인기간 7년 이내거나 결혼 예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까지 취급 가능합니다. 이들 상품은 일반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상품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하나은행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현명한 금융소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청년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상생금융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